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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R News

좋은 HR은 공유하는 것, IMHR 웹사이트 활용법

by IMHR gA 2020. 11. 24.

IMHR의 새로운 슬로건 ‘기업의 성장을 HR로 만드세요’에 맞춰 웹사이트를 새로 단장했습니다.

 

콘텐츠를 새로 만들 때마다 조금씩 바뀌어왔지만,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동시에 IMHR의 디자인을 맡고 있는 제가 처음으로 쓰는 글이기도 하네요. :)

 

 

 

HR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것
IMHR의 정체성을 담을 것

 

웹사이트 기획 회의를 하면서부터 2가지를 목표로 고민을 했습니다.
HR 그 자체,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업’이기 때문에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IMHR이 만든 콘텐츠가 가진 명확한 방향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고민은 IMHR이 시작할 때부터 해왔던 것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고요)
이번에는 보다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IMHR의 실력은 콘텐츠다’라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IMHR이 어떤 마음으로 이 콘텐츠를 만드는지, 이 곳은 어떤 공간인지에 대해 공유하는 것에는 조금 부끄러웠답니다.

 

 

 

더 나은 HR이 일어나는 곳(for better work)‘이라는 사명 아래

 

IMHR은 ‘더 나은 HR이 일어나는 곳(for better work)’이라는 사명 아래
모두에게 공유되는 HR 콘텐츠와 회원사 콘텐츠 및 서비스를 모두 만드는 곳입니다.

 

HR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 많은 회사에게 좋은 HR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좋은 생각과 공감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IMHR이 만드는 콘텐츠는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 ‘실행 중심의’ 실무형 콘텐츠 : HR/인사관리 실무의 레퍼런스나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 ‘성장’을 위한 콘텐츠 : 벤치마킹보다는 회사의 Best Fit을 찾아 HR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HR을 더 잘하도록, 회사를 회사답게 만들도록 하여 ‘더 나은 HR,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HR은 공감으로부터,
좋은 HR은 공유하는 것

 

IMHR의 콘텐츠를 모아놓고 보니, 콘텐츠의 성격에 따라, 회원사의 권한에 따라 공간을 나눌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컨대 모두를 위한 공간과 회원사만을 위한 공간을 나누어 메뉴를 구분하고 콘텐츠를 더 핵심적으로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반드시 회원사가 아니라도 HR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누구나 IMHR 콘텐츠를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공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말이죠.

 

meet and do IMHR!

 

 

그리고 각 공간에 이름을 붙여 독립적이고 완성된 공간으로 만들고, 콘텐츠를 골고루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meet IMHR : HR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공간
  • do IMHR : 회원사를 위한 공간으로 HR을 실행하고 소통하는 공간
  • + 서비스 이용에 관한 지원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고객지원‘ 사이트

 

 

네비게이션 역할의 홈 화면

 

다시 말해 로그인이 필요한 회원사 서비스는 전용 공간(do IMHR)을 마련해 ‘하나의 문’으로만 드나들도록 하여, 가령 비회원이라도 ‘회원 전용입니다’, ‘가입하세요’ 라는 힘 빠지는 메세지를 보지 않도록 구분하였습니다. 따라서 ‘meet IMHR’ 공간은 회원사 뿐만 아닌 모두를 위한 컨텐츠로 꽉꽉 채워져있습니다.
이러한 공간 분리는 필요한 콘텐츠가 있는 공간으로 빠르게 전환(shift)하는 장점도 있지요.

 

어떻게 보여드릴 지 오랜 고민한 만큼 각 공간의 성격을 잘 살려서 새로운 HR 콘텐츠와 서비스를 더, 잘 공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직 부족하고,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많으니 좋은 고민을 멈추지 않고 한다면 더 나은 HR이 가까이에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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