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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R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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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R Founders In the beginning 2016년 6월 1일. 꽤 더운 날이었습니다. 몇 달간 콘셉트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하기로 하고 이를 계약으로 확정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런데 비즈니스라고 하기엔 약간 이상한 계약이었습니다. 그 당시로부터 훨씬 후인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전제로 각자 할 일을 하면서 구체적인 것을 만들어 가자는 계약이었습니다. 뭘 믿었던 것인지, 아님 그냥 가보자는 마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고민하고 논의를 함께했고, 2019년 그때 약속대로 함께 모여 시작을 하였습니다. Who we are Min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인사팀에서 실무자와 관리자로, 또한 노무사와 HR 컨설턴트로서 일했습니다. 대기업의 중간관리자로서 기획부터 실무까지 수..
IMHR이 만들어지기 까지 고민의 시작 모두 다 혁신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구성원이 행복하고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인사 담당자, HR 컨설턴트 및 노무사로서 경험하며 마주한 현실은 차가웠으며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실제 많은 회사들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을 컨트롤할 수 있을지 관리의 대상으로 보고, 인건비를 절감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사업의 위기가 오면 인력 정리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나마 일부 대기업과 살림이 넉넉한 회사들은 발전적인 고민도 하고 실현도 해 나가지만, 규모가 작거나 여유가 없는 회사에서는 법적 기준조차도 지키기 힘든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냉정한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HR에 대한 생각은 놓아지지 않았습니다. HR이라는 것은 어떤 그럴듯한 제도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