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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사회화2

온보딩의 네 가지 성공 요소 (4C’s of Onboarding) 온보딩은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채용이 끝나고 나면 HR의 중요한 과제가 시작됩니다. 우리 회사에 새로 들어온 인재가 새로운 직무와 환경에 빠르고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을 ‘온보딩’이라 합니다. 간단한 안내에서부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세스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어떤 형태로든 온보딩은 존재합니다. 전략적인 온보딩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은 인재들의 초기 이직이 많아질 때입니다. 어렵게 선발한 인재들이 미처 일을 해보기도 전에 이탈하는 일이 생기면, 무언가 원인과 대응을 찾게 되죠. 그래서, 온보딩의 니즈를 인식하고 웰컴 키트를 제작한다거나 사회화를 촉진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거나 동기부여를 위한 베네핏을 설정하는 등 전략적 방법을 고민합니다. 성공적인 온보딩은 어떻게 .. 2021. 7. 11.
입사자를 환영하는 방법에 대한 HR의 고민 (웰컴키트가 대세?) 요즘 많은 기업들에서 새로운 입사자들을 환영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업 문화에 맞게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옵니다. 회사 생활에 필요한 웰컴 키트나 패키지를 전달하기도 하고, 첫 출근날 집 앞까지 모시러 가는 픽업 서비스를 하기도 하고, 격려금이나 가족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물론 단순히 환영하거나 기분 만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입사자들이 조직에 빨리 적응하고 불필요한 심리적 긴장감을 해소하여 빠른 시간 안에 업무에 집중하고 역량을 발휘해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입사 초기에 회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는 회사에 대한 신뢰, 로열티, 업무 몰입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인재가 회사를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도이기도 합니다. 시간과.. 2019. 10. 31.